2010년 서울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유네스코 창의도시네트워크」의 ‘디자인 도시’로 선정되며, 도시 간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자인’으로 준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세계가 서로를 통해 배우면 ‘지속가능한 미래’에 보다 가까워지리라는 바람으로, 2018년 세계 20여개
도시를 서울로 초청하여 각 도시의 성공사례를 나누었고, 2019년 사람과 사회,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서울디자인어워드」’를 개최하였습니다.
「서울디자인어워드」는 현재까지 총 62개국에서 참여한 비영리 어워드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디자인의
영향력을 세상에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수행한 디자이너들을 격려하는 명예로운 플랫폼으로 국제
전문가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디자이너 여러분의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서울디자인어워드 2024」’에 참여를 기다립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