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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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한인회] 제96회 삼일절 기념식

2015년 3월 1일 11시

작성자
koreanfradmin
작성일
2015-05-15 16:20
조회
467

1919년 3월1일 정오,
전국 방방곡곡에 메아리쳤던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소리가 이곳 파리 땅에서도 힘차게 울려 퍼졌다.
3·1운동을 시발점으로 해서 상해로 망명한 독립운동가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하였고, 전 세계에 우리민족의 독립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설파해, 마침내 광복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계기가 된 날이 바로 삼일절이다.

광복 70돌을 맞은 3월1일 아침, 재불한인회 주최로 주불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재불한인 원로 한묵 선생님을 비롯, 한인사회의 각 기관·단체장과 재불교민 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3.1절은 7세 어린이부터 102세 노인에 이르기까지 역대 3.1절 기념행사중 가장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백승욱 한인회 홍보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애국가 봉창 순에 이어 이상무 한인회장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어 이혜민 주불대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대독을 통해 지금 우리가 가야할 길은 첫째는 지역을 발전시켜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둘째는 인재를 길러 후대를 더욱 탄탄하게 준비해야 하며, 셋째는 남북 화해협력에 동참해 조국 평화통일에 봉사하는 일”이라고 제시한 후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분열의 역사로 인해 민족이 아픔을 겪는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우리의 소명을 함께 이행하자”고 당부했다.

3.1절 노래 합창에 이어 정하민 청솔회 회장의 만세삼창으로 기념식이 마무리 됐다.

한인회는 그동안 재불한인회에 도움을 준 주불대사관 이혜민 대사와 이종수 한국문화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행사이후 한인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참가자들은 즐거운 환담과 함께 재불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덕담을 나눴다.

3.1절의 숭고한 정신이 점차 잊혀져 가는 요즘,
대한민국 임시정부 파리위원부가 있었던, 독립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던 역사적인 장소 이곳 파리에서의 기념식이 더욱 돋보였던 하루였다.

[한위클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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