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종한인회] 김치 도시락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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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7 11:05 
디종한인회 김용현 회장님께서 전해온 소식입니다.
"코로나 19로 준비했던 설 행사를 못하게 되어 비대면으로 전환하면서 걱정이 많았어요.
그런데 임원들이 각자 음식 분담해주시고 5인이하로 짝을 지어 김치 속 넣으러 와 주시고 준비하며 참 따뜻했습니다.
유홍림샘은 전통강정을 만들어 주셨고 도메인(루드몽) 운영하는 사장님이 와인 협찬까지... 아주 풍성한 설이 되었습니다.
오늘 1차적으로 교민분들과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김치와 우리 전통 음식을 배달했습니다.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고 담소를 즐기는 기쁨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 분 한 분 안부를 물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올 해는 정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마스크 벗고 활짝 웃으면서 명절 행사를 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디종한인회의 파이팅을 기원드립니다.
"코로나 19로 준비했던 설 행사를 못하게 되어 비대면으로 전환하면서 걱정이 많았어요.
그런데 임원들이 각자 음식 분담해주시고 5인이하로 짝을 지어 김치 속 넣으러 와 주시고 준비하며 참 따뜻했습니다.
유홍림샘은 전통강정을 만들어 주셨고 도메인(루드몽) 운영하는 사장님이 와인 협찬까지... 아주 풍성한 설이 되었습니다.
오늘 1차적으로 교민분들과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김치와 우리 전통 음식을 배달했습니다.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고 담소를 즐기는 기쁨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 분 한 분 안부를 물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올 해는 정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마스크 벗고 활짝 웃으면서 명절 행사를 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디종한인회의 파이팅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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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rue de la Croix Nivert, 75015 Paris
+33 (0)1 48 42 16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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