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2] 파리한글학교 설날 행사 개최
작성자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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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파리 한글학교에서 2022 년을 새롭게 맞이하는 설날 행사가 2 월 2 일 열렸다.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양영자 교장이 재임하고 있는 파리한글학교에는 윤강우 교육원장, 송안식 프랑스한인회장, 정하민 전한인회장, 박창근 청솔회부회장, 한글학교 운영위 분들이 방문하여 160 여명의 파리한글학교 학생들에게 세배를 받고 선물을 직접 전달해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설날 행사가 진행되었다. 외부 인사 초청과 더불어 한글학교 각 반에서는 한복 입기, 투호 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윷놀이, 땅 따먹기, 복 주머니 만들기 등 담임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다양한 설 맞이 전통 놀이 및 특별 활동들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재불 동포 학생들이 한국문화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코로나 장기화 및 오미크론 확산의 여파로 인해 전과 같은 외부 행사 진행이 어렵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교내에서 알차게 마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 전통 명절인 설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다.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양영자 교장이 재임하고 있는 파리한글학교에는 윤강우 교육원장, 송안식 프랑스한인회장, 정하민 전한인회장, 박창근 청솔회부회장, 한글학교 운영위 분들이 방문하여 160 여명의 파리한글학교 학생들에게 세배를 받고 선물을 직접 전달해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설날 행사가 진행되었다. 외부 인사 초청과 더불어 한글학교 각 반에서는 한복 입기, 투호 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윷놀이, 땅 따먹기, 복 주머니 만들기 등 담임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다양한 설 맞이 전통 놀이 및 특별 활동들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재불 동포 학생들이 한국문화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코로나 장기화 및 오미크론 확산의 여파로 인해 전과 같은 외부 행사 진행이 어렵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교내에서 알차게 마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 전통 명절인 설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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